자연에서 배우며 지구환경까지를 바라보는 농학계통

자연에서 배우며 지구환경까지를 바라보는 농학계통

01. 계통특징

농학계통의 연구영역은 상당히 넓고 지구환경이랑 생명과학과도 깊게 연결되어 있다. 이 계통을 설치한 단기대학은 8개대학이다. 각 단기대학이 각자 독자적인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어느 학과든지 실습·연습 등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고 체험적으로 배우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02. 무엇을 배우나?

생물자원학과에서는 식료의 확보·공급, 생명과학, 생산, 유통 등을 폭 넓게 배운다. 환경농학과에서는 농업생산이나 경영 이론과 기술을 배운다. 원예과에서는 원예에 있어서 재배부터 생산물을 이용하는 분야까지 폭 넓게 배운다. 낙농학과에서는 젖소를 중심으로 가축의 품종개량, 번식, 관리, 사료 등에 대해서 연구한다. 생물생산기술학과는 동식물의 유효이용을 목적으로 실천적 기술 외에 유전자 레벨부터 생물의 생명기능을 연구한다. 포장식물공학과에서는 가공식품의 제조기술이랑 식품위생, 캔이랑 플라스틱용기의 특성 등을 학습한다. 양조학과에서는 전통적인 양조기술부터 바이오테크놀러지를 구사한 근대적 생물 응용화학까지 미생물의 힘을 활용하는 기술을 배운다. 녹지환경학과에서는 전통적인 조원예술과 녹지환경, 가든디자인 등의 전문적인 기능을 습득한다. 환경녹지학과에서는 삼림, 공원, 정원 등 인간의 생활 주변에 있는 녹지공간을 연구대상으로 한 조사와 실습을 실시한다. 녹색 종합과학과에서는 환경, 농업기계, 조원, 토목 등 농학계 dml 각분야를 선택해서 배운다.

03. 적성에 맞을까?

식물·동물을 불문하고 생물에 대해서 깊은 애정과 흥미를 가진사람, 넓은 자연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농학분야와 어울리다라고 말할수 있다. 학과에 따라서는 첨단적 실험이랑 실습도 실시하므로 이수(이과 수학)과목을 좋아하는 사람이 적합하다.

04. 졸업 후 진로

일반적으로 진로는 국가공무원 혹은 지방공무원으로 취직하고 있다. 농정지도나 연구개발·지도에 종사한다. 그밖에 농업협동조합을 비롯하여 각지의 농업단체, 농림중앙금고 등의 금융기관, 식품회사, 육종회사, 농기구제조·판매회사 등에 취직하기도 한다. 농업자영자의 자녀도 많으며, 농가 후계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포장식품공학, 양조관련으로는 식품회사가 주요 취직처이며, 조원, 녹지관련에서는 조원·토목·건설회사, 측량·설계 등의 컨설턴트, 콘크리트·목재 등의 자재회사에서 배운 것을 활용한다.

05. 취득자격

보급지도원(수험자격·실무경험필요) 등 외에 재학 중에 특별강습을 받아 독극물취급자, 위험물취급자, 가축인공수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도 있다. 토목, 녹지계획관련에서는 졸업할 때 본인의 신청에 의해 측량사보나 수목의보를 취득할 수 있는 학과도 있다. 더욱이 소정의 실무경험을 쌓으면 측량사, 수목의 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 학과에 따라서는 토목시공관리기사, 조원시공관리기사, 비오톱(Biotop:야생 동식물의 안정된 서식지) 관리사 등의 수험자격도 취득할 수 있다.

06. 어떤 대학에 설치되어 있나?

니혼대학단기대학(생물자원학과), 카쿠쇼쿠대학홋카이도단기대학(환경농학과), 오이타단기대학(원예과), 낙농학원대학단기대학(낙동학과), 도쿄농업대학단기대학(생물생산기술학과), 도요식품공업단기대학(포장식품공학과), 도쿄농업대학단기대학부(양조학과), 센슈대학홋키아도단기대학(미도리노종합과학과), 니시닛폰단기대학(녹지환경학과), 도쿄농업대학단기대학부(환경녹지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