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학 분석] 쾌적한 의류환경을 창조하는 피복학과
[일본대학 분석] 쾌적한 의류환경을 창조하는 피복학과
01. 어떤 학과인가?
의복은 인간의 몸을 보호·보온하는 기능만이 아니라 개성을 어필하거나 사회적 속성의 식별 등 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피복학과에서는 [옷]의 세계에 역사, 문화, 사회, 과학, 인간공학, 심리학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어프로치해서 인간과 사회, 패션으로 종합적인 시야를 양성하고 인간생활의 향상을 꾀하려는 학과이다.
02. 무엇을 배우나?
단순한 피복구성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 환경, 조형의 관점으로 피복을 접한다. 또한 물리학, 화학, 생리학 등을 기초로 한 과학적인 연구와 실험을 실기 면과 병행해가는 점이 피복학과의 특색이다. 상품유통, 소비과학적인 시야까지 포함해서 연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각 대학은 피복구성, 피복과학, 디자인 등 다채로운 실험과 실습을 통하여 실천적인 능력을 양성하는 커리큘럼을 편성하고 있다.
03. 적성에 맞을까?
패션센스가 좋으면 전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색채감이나 예술감각이 뛰어나며 의복 소재나 의류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04. 어떤 대학에 가면?
오츠카여대(가정), 교리츠여대(가정), 일본여대(가정)
05. 그외 관련 학과는?
스기노복식대학(복식), 문화여대(복장), 여자미술대학(패션조형), 나고야학예대학(패션조형), 고베패션조형대학(패션조형), 고베예술공과대학(패션디자인), 와요여대(복식조형), 무사시노미대(패션디자인코스), 긴조학원대학(어패럴패션코스), 나라여대(의환경학전공), 고베여대(복식코스)
| 1 | 2 |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