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ㅡㅡ; 이메일이 안보내저여 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유학을 희망하고 준비중인 이재경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2년동안 미술을 전공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학은 입학 그 순간부터 저의 기대와는 달라 많은 실망을 했던것이 사실이었고, 저의 재능에 있어서 또한 한계를 느꼈습니다.
이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잠시 쉬면서 어머니 일을 도왔습니다. 어머니를 도왔던 2년의 기간은 제게 학교에서 배웠던 그 어떤 지식보다도 세상을 더 많이 알게 해주었고 앟으로 서비스.관광업 특히 호텔관련업계에 종사하고픈 목표를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소중한 인생과 목표실현을 위해 좀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으며 제가 꿈꾸는 직업의 특징상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저에게 있어 큰 장점이 되리라 생각해 1년의 프랑스 연수를 택했습니다.
연수중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다국적의 친구들 또한 만났습니다. 특히 여러 일본인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연수기간중 일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방문이었지만 일본에서 느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서비스는 제게 신선하고 잔잔한 감동 을 주었습니다. 그 잔잔한 감동은 제가 피상적으로 알고있던 관광.서비스업에 대한 가치를 재정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일본에서 라면 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배울 수 있을거란 확신이 서게되었고, 이에 일본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교육방식또한 타국에 비해 굉장히 체계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임있는 방식은 1년 이라는 그리 길지않은 기간동안 저에게 있어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년 정도의 어학연수 후 릿교대학 관광학부에 입학하여 제 꿈의 실현을 위해 한발 더 정진하고 싶고, 이를 위해 저는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항상 저의 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과 저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