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한씨가 상담을 왔었을 때 남은 인원 2명이라고 했었죠.
그 뒤로 휴대폰으로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했었는데 답변이 없었어요.
그리고 온라인입학신청을 한 학생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다른 우선자를 신청했어요.
온라인신청서 쓰라고 상담할 때 여러차례 말했었는데도.

도꼬모에서 비교해주는 학교정보 학생 좋으라고 하는거지 저희 맘대로 작위적으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타 유학원과 차별화는 세밀한 분석을 통한 객관적인 정보제공을 하는 것이랍니다.

아직 다른 두군데의 학원도 남았으니깐 다시 재상담 받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저희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시면 저희도 몰라요.
 

임용한님의 글입니다.

abk 홈페이지에 갔더니 마감이더라고요. 저 며칠 전에 상담한 사람인데 자리 안남았나요. 정말 가고 싶은데 학비도 따져보니깐 같은 종류의 학원보다 오히려 훨씬 싸더라고요. 주신 3학교 비교해봤더니요 아~ 정말 한자리 남는 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