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때문에 일본유학을 중도에 포기하고 귀국하니 안타까워요. 재경이 학생 ABK에서의 출석률과 관련된 서류를 우선 봐야해요. 가능하다면 동일한 학교가 입국관리국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보긴 합니다만 상황에 따라서는 학교를 변경할 수도 있어요. 다만 건강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만 저희도 재 신청이 가능해요. 그리고 어머니의 의견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원장인 저도 학부모이다 보니 어머니 맘을 너무나도 잘 알아요.
그리고 재신청은 처음 신청하는 것과 달리 여러면에서 일단 불리합니다. 병원에 다닌다면 병원에서의 소견서, 일본에서 다닌 병원의 진단서 등 복잡해요.
그런데 왜 바꿀려고 해요? 이유가 있다면 듣고 싶네요. 저희야 당연히 해줄 수 있지만.
이재경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일본에 있을당시 이런저런 걱정만 끼쳐드려 죄송해요
지금은 약먹고 병원 다니며 몸조리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올해 입시는 힘들어 질거 같아요...ㅜㅜ 그냥 공부하고싶은데
엄마가 한사코 말리시네요.ㅡㅡ
내년 4월달 다시 일본에 가고 싶은데....비자가 혹시나 전보다 어려워
진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혹여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4월에 학교는 이번에는 jet일본어 학교로 해서 가고싶은데...
수속은 역시 도꼬모에서 하려 해요~~
가기 전까지 jpt1급만들어놓고 갈 생각입니다...
비자 걱정에...문의 드려요.
언제 한번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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