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당 (7) - 소바집 


일본 출장 중에 다녔던 식당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비싸고 맛있는 집은 없습니다. ㅠ.ㅠ'''''''''
그러나 그 흔하고 저렴한 규동과 우동이 참 맛있었습니다.


소바집 
이곳은 제가 머물렀던 숙소가 있는 카메아리에 있는 일식당입니다. 
카메아리 역의 아래에 있는 소바집입니다. 일본식 간판을 못 읽겠습니다. 읽는 방법이  하도 많고 능력 부족으로...
볼일을  끝내고 숙소로 들어가면서 저녁을 먹기 위해서 들어갔습니다.
왜 이러한 곳에 갔을까요? ^*^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랍니다. 


(사진 1.) 역사 아래에 있는 곳이라서,, 2번(?)인가 갔었습니다. 이곳도 체인점입니다.


(사진 2.) 메뉴도 비슷하고, 식권자판기는 똑같고,,,, 


(사진 3.) 내부 시설도 흔한 일본식당의 그것과 같습니다.


(사진 4.) 1인을 위한 긴 테이블에 의자 하나 달랑...... 
일본에서는 직장인들이 저녁을 이러한 식당에서 주로 해결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침도 일찍 나가는 경우에는 이러한 간단한 우동, 소바집에서 해결하고,,, 저녁에도 이러한 곳에서 해결합니다.
제가 저녁을 먹으로 들어갔을 때에도, 남자고 여자고,,, 모두 혼자서 먹습니다.
재밌는 문화입니다... 그러니까,,, 저녁에도 장사가 꾸준히 될 것 같습니다.


(사진 5.) 템푸라가 있습니다. 미리 튀겨놓고, 주문한 음식에 따라서 위에 올려줍니다. 


(사진 6.) 저녁은 카레덮밥과 우동 세트입니다...  아고 배고파라... 


(사진 7.) 단품이 아니라서, 둘다 양이 고만고만하게 담겨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우동..... 히히히히히...


(사진 8.) 일본 카레는 우리나라의 그것보다 맛이 진합니다.
어떤 분은 일본에 출장만 가면,,, 일본카레만 한보따리 사옵니다. 맛있고 한국의 가게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싸니까요..


(사진 9.)  일단,, 맛있게 먹고나서,,, 주방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을 한컷~~~~~~~~~
사진 찍을게요.. 했더니만 "그러세유..."합니다. ㅎㅎㅎㅎㅎ


(사진 10.) 보너스 사진...
집에 가는데,, 호프집의 직원들입니다. 쌀쌀한 날씨인데 나와서 손님을 부릅니다..... 예쁘고 귀여워서 한장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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