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早稲田大学) (3)

(사진 1.) 왼쪽 화살표는 <와세다홀>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와세다갤러리>외 다른 건물들이 있습니다.

(사진 2.) 왼쪽이 <와세다갤러리>건물이 있고 오른쪽에도 대학 건물이 있더군요.

도로가 있고 사진의 위쪽에는 주택가들입니다.

(사진 3.) 와세다홀 옆에 있는 카페입니다.

(사진 4.) 대학 옆에 있는 서점입니다.

(사진 5.) 근처의 대학 졸업기념품 가게인가 봅니다.

(사진 6.) 저런 모자를 써 보신 분이 계신가요?

대학 졸업때의 사각모가 아닌 대학생 교복과 모자 같습니다.

일본의 여러 대학에 방문을 했는데, 우리나라의 그것과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건물들이야, 역사에 따라서 개보수를 하면서 오래된 건물이 있을 수도 있고 신축 건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분위기라고 함은,,, 우리나라의 대학가 주변은 분식점, 식당, 주점, 호프집, 정말~~ 많은 술집들

피씨방, 비디오방, 여관, 상가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대학 주변은 우리나라의 그러한 분위기 보다는 열악(?)한 것 같습니다.

밖으로만 보이는 것들만을 위주로 글을 썼기 때문에 실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좋은 것을 배워서 우리것화 하면,,,

그것이 우리나라의 문화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의 어떠한, 무엇이 좋아서 배우고 수입해야 한다면,,,, 그것을 우리의 것으로 흡수해서

우리의 체질과 맞게 동화시켜 우리만의 좋은 것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