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오사카로 날아가 딸을 만났어요 ^^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들어가 구한원룸을보니 원룸10평정도 4만 5천엔이었어요 32개의 원룸중에 3명만 한국사람 나머지는 유럽인 일본인만 받는다고 주인할아버지는 말씀을 해 주시며 다정다감한 주인할머니와옆건물에서 사셨어요 밝고 깨끗한 3층건물 관리는 할아버지가 해주시고 만날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ㅎ ㅅ ㅎ 자전거중고80000원사주고10분정도걸리는주변에서 원룸을 구해 참 편했답니다 깨끗하고 넓은 캠퍼스 영국건물같은 웅장함 !! 엄마!! 내가 여기들어올려구 진짜 열심히 했어요 !~~ 라고 말하는데 고생한딸의 모습이 떠올라 눈엔 눈물이 글썽였습니다 전자제품은 미리 중고샾에서 다 준비해 놓고 있어 t.v 만 없어 20만원 주고 새것으로16 이치 구입했답니다 숙소옆에 100엔샾 마트 24시 편의점 시장 우체국 중고 가전제품이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수 있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미리 준비가 다 된 상태라 들어가 온천에가서 휴양을하면서 양머리 수건을 하고 있으니까 일본인 할머님께서 한국사람은 깨끗하다고 칭찬하시면서 민경한테 배워 달라시며 손자가르쳐 준다네요 ㅋ ㅋ 너무너무 일본어를 잘 배웠다며 힘든대학 합격하여 축하한다고~~ 5~6 년 된줄 알았다고하시면서 성공할거라며 축하 해주셨어요 미리 인터넷으로 알아본딸은 금으로 지은 금각사 꽃 전시회 등등 많이 여행을 하면서 정말로 행복했답니다 ^^ ~~~ 붙임가루를 가져가 부추전을 만들어 주인 할아버지께 대접하니~~ 직접음식 맛 있게 잡수시고 제과점에서 쿠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했어요 주인 할아버지 본인의 손녀딸 처럼 보살펴 줄테니까 걱정 말라고 하시네요 ㅎ ㅎ 꾸~~~~벅 이제는 마음이 놓여 자랑스럽고 정보 문화 딸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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