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 어제 경찰서에서 2시간동안 잡혀있었어요 ㅠㅠㅠㅠ 어제 처음으로 외국인등록증이 들어있는 지갑은 안가지고 동전지갑만 가지고 나갔는데 집에오는길에 갑자기 경찰두명이오더니 등록증보여달라는데 ㅜㅜ없어서 결국 경찰서로 끌려갔어요...............................ㅠㅠ 학교학생증이랑 다 집에있고 핸드폰도 밧데리가 나가고 ㅜㅜ 휴 결국 우리집에와서 확인하고 잘 끝났지만 ㅜㅜ 정말 운이없나봐요 딱 한번 안가지고나갓는데 딱 그날 걸리다니 ㅜㅜ 아무쪼록 다시한번 서류 감사드리고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도꼬모 [2010-01-08 11:40:44] 세상에 어찌 민아처럼 성실하고 착한 학생한테 눈이 삔 넘들이구먼. 2010년 액땜(厄払い)였습니다. 이제부터 민아학생의 진로와 인생은 탄탄대로라는 것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