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토루 는 알바검색하기가 편해요. 장소별, 역근처, 직업별로 검색.
구인정보도 꽤 많은편이에요.
프롬네비 는 가장 구인정보가 적긴한데 an이나 바이토루에 없는 정보도 있기때문에 한번 체크!
타운워크 는 역근처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구인정보지에요.
매주 월요일에 나온다. 이 정보지는 인기가 많아서 바로 연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답니다!ㅎㅎ
여기도 꽤 괜찮은 정보가 많기 때문에 체크!
그리고 동유모는 한국인들이 올리는 구인정보가 많은데,
괜찮은데도 있지만 이상한데도 많기때문에 요주의!!
면접보러갔다가 깜놀한데가 있었음.... 니시닛뽀리의 스튜디오..
가난한 유학생들을 이용해먹는 사장도 많으니까 주의하세요~!
아니면 집근처나 학교근처에 죽 둘러보면 가게앞에 붙여져있는 광고지도 많으니까 그것도 체크!
바이토루의 알바정보
모집정보를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정보를 쭉 보고- 맘에 드는 곳에 연락하거나応募する 버튼을 눌러서 바로 이력서를 쓸수도 있답니다. ひとまずキープ버튼을 눌러 담아두었다가 한꺼번에 이력서 보낼수도 있어요.
아래는 인터넷으로 응모할때의 이력서. 사이트마다 약간씩 다르긴한데 대부분 비슷하구요.
다 쓰면 入力内容の確認(입력내용확인) 버튼을 클릭~~! 혹시 안쓴데가 있거나 잘못된데가 있으면 수정가능합니다. 틀린데가 없으면 응모하기!버튼을 클릭!
전화하는것보다 인터넷으로 응모하면 전화비도 안드는 데다가. 외국인을 안 쓰는 가게도 꽤 있기 때문에 바로 거절당하는것보다 나은것 같아요. 우선 이렇게 이력서를 보내면 그걸 보고 담당자에게 연락이 옵니다. 전화나 메일로. 궁금한점 몇가지- 어느나람사람이냐, 무슨비자냐,지금뭐하냐 등등 간단한것. 물어본후 면접날짜를 정해요.
아무튼. 근데 거절하는 전화도 오기때문에 전화왔다고 무조건 면접보자는 건 아니에요. ㅜ.ㅡ 메일로 거절하는데도 있고 일부러 전화까지 해주는데도 있고,
면접날짜까지 정해지고, 필요한건 대부분 사진첨부된 자필이력서. 혹은 자격외활동서 가져오라는데도 있는데, 전화왔을때뭐가 필요한지 물어보면 좋구요.
어차피 알바니까 대충입고 가도 상관없긴 한데 그래도 깔끔하게 입고 가는게 좋겠네요. 제일 중요한건 스마일과 야루키. 이 두개만 있으면 됨!!
면접볼때는 물어보는 건 대부분 비슷해요. 언제 일본에 왔냐. 지금은 뭐하냐, 언제까지 있을꺼냐, 앞으로 뭐할꺼냐, 경험있냐, 한국에서는 뭐했냐, 등등등 그리고 아르바이트 내용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주고. 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그러고. 없다그래도 되고 궁금한거 솔직히 물어봐도 되구요.
면접이 끝나고 혹시 채용이 되면 전화준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거의 탈락... 아닌데도 있다고 하는데 제 경우에는 다 연락이 없었어요.... 알바구한데는 사장님이 그자리에서 바로 다음주부터 나오라고 했으니까.ㅎㅎㅎ
암튼, 괜찮은 알바 구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니까 알바하려고 하는사람은 빨리 찾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비자가 많이 남았을때 구하는게 상책. 그리고 워킹이면 훨씬 수월하구요, 아무래도 오래 일할 사람을 많이 찾으니까.
이자카야경우에는 힘들지만. 시급이 쎄니까 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리고 일하는게 꽤 재밌고, 일본친구도 사귀는 사람도 있으니까. 뭐 그건 가게 분위기에 달려있는거지만.. 아니면 맥도날드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사람이 두번째로 많고. 까페에서도 많이 하네요. 스타벅스나 도토루등 운좋게 사무직하는 사람도 있구요.